FCI 미국에 있는 번역회사를 소개해 본다.
번역일을 하다보면, 수많은 에이젼시를 만나게 된다. 우린 서로 누구인지 알수 없지만, 블라인드 미팅처럼 재미없다. 서로가 서로를 속고 속이는 사기가 넘치는 마당에, 서로 신뢰성있는 관계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다년간 함께 거래를 하면서, 참된 비즈니스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기업을 소개해 본다. FBI가 아니고 FCI이다. 연방 경찰과는 아무 연관이 없다. 아무튼 돈을 떼어먹힌 경험이 있는 번역가라면, 이 기업과 거래를 해보기를 강력추천한다. 물론 번역가도 그만한 격을 갖추어야 한다. 수익률을 보장할 수는 없다. 하지만, 확실한 건, 일한 만큼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번역가의 위상과 프리랜서의 권위를 존중해준다. 그것만큼은 확신할 수 있다. 너희들은 말이아니다. 한글의 가치와 가격을 떨어뜨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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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6.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