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maker 30 trial. 프레임메이커는 pdf파일을 여는 것이 아니다.
프레임 메이커를 다운받았다. 뭐가 파일형식이 안맞는지 pdf가 열리지 않았다. 어떤 놈이 처음 들어보는 포맷을 자꾸 이야기하여서 우여곡절 끝에 파일을 열긴 열었으나, 이걸 사용해서 앞으로 일을 하려고 하니, 막막하고, 먹먹하고, 묵묵하다. 30일동안 써보고, 아도브와 함께 갈지 안갈지를 결정하려한다. 번역일을 하는 것인지, 디자인 일을 하는 것인지, 무한상사가 되어가고 있다. 물처럼 살다보니, 물로 보이는가 보다. 곧있음, 한해가 간다. 실력은 일취월장하였으나, 아직도 갈길이 멀다. 그 끝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무단횡단하지않으면, 도전도 없다. 생존에 겸손하고 감사하게 살아야 하겠다. 너무 많은 관심사가 생겨, 요즘 하루의 시간이 엄청 빨리 흘러간다. 젊은 놈들이 좀 일찍 가르쳐 줬으면 좋았겠지만, ..
Science
2021. 12. 10.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