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반 다를 것 없이 오늘도 평화로운 업워커의 세계, 코로나는 진행중. 뉴욕은 망해가는 중.
뉴저지에 다녀왔다, 아직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은 사람들과 새벽까지 외식이 가능한 뉴저지에서 밥을 먹었다.
확실히 뉴저지가 물가가 싸니깐 좋았다. 식사비는 -_-;; 동생들에게 왕빈대형으로 붙었다.
다음에 성공하면 밥한끼 거하게 사겠다고 하였다.
여전히 번역일은 많지만, 실력은 늘지 않았다. 서비스직이라 생각하고 한주동안 양으로 승부하였다.
다음주에는 일이 더 많아질것으로 보인다. 하던거나 잘하자! 라고 생각하였다.
스포츠분야는 번역이 좀 더 어렵다. 경기를 보는것은 즐거우나, 번역하는 것은 그다지 즐겁지 않았다.
각종 스킬에 관한 단어정리는 필수다. 열심히 하여야겠다.
12월 겨울이 다가온다. 올한해도 이렇게 흘러가는구만. life goe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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