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토플

코로나로 시름시름 앓던 한해가 저물고 있다. 유난히도 많은 이슈가 있었다. 인종차별, blm, 등등 어느 정도 뉴욕도 코로나에 적응해 갈 즈음, 더 많은 이슈들이 논란이 되었던, 인생을 살면서 처음 겪는 것들 투성이었다. 추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크리스마스이고, 나의 마지막 젊은 날들도 곱게 접어 하늘위로~ 날려버렸다.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크리스마스가 어쩐지 음산하게 느껴지는 하루다. 오후 늦게 길을 나섰다. 매년 연말 행사격으로 록펠러 센터 트리를 보러 간다. 그냥 간다. 새로울 건 전혀 없지만, 왠지 외출이라도 하고, 산책이라도 해야 기분도 나고, 연말 정리가 될 것 같아서이다. 집돌이 생활을 2년째 하다보니, 편해서 좋긴한데, 인간관계가 줄어들어 여간 심심한 것이 아니다. 처음엔 "혼자 ..

On September 11, 2001, 19 militants associated with the Islamic extremist group al Qaeda hijacked four airplanes and carried out suicide attacks against targets in the United States. Two of the planes were flown into the twin towers of the World Trade Center in New York City, a third plane hit the Pentagon in Arlington, Virginia, just outside Washington, D.C., and the fourth plane crashed in a f..

오늘도 평화로운 업웤의 세계. 겨울엔 감기조심, 코로나 조심, 개조심, 전과동입니다. 이번주는 그저 평화롭습니다... -_-; 프로 번역가들은 요즘 무슨 책 번역중이신지요? 실력은 일취월장. 일요일에 취하고, 월요일에 출근 장난해? 프리랜서 여러분 힘내시고, 코로나조심, 감기조심, 개조심, 월수익 $5000불을 향하여,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몸과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