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LTNS
오랜만에 글을 다시 적어본다.델타 비행기가 WOODSIDE를 지나 날아가고 있다.초저녁, 조금 날씨가 쌀쌀하다. 마음이 더 얼어붙어서 그런지 날씨따위는 춥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번주에 마라톤 연습이 무산되었다. BRIAN이 말하길 다음주에는 비가와도 달릴 것이라고 하였다. 귀찮다.하지만 참여에 의미가 있기 때문에 달릴 생각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다. 번역일은 다시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여름까지는 4~5배 더 늘릴 생각이다. 돈돈거리기 싫지만, 어차피 벌것이라면 피하지 않겠다. 하지만 역시나 귀찮다. 하지만 한번더,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다. 뉴욕은 다시 정상화 되어가고 있다. 뉴욕이 정상화 되어가고 있다는 말은 코로나전처럼 비정상적인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맨해튼은 점점 또라이가..
Newyork
2024. 5. 11.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