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워커 프리랜서 수익공개. 11월 넷째주.
업웍 11월 넷째주가 끝났다. 왜 힘없고, 가난한 외국인 노동자가 이렇게 열심인지!!! 다음달에는 이사를 하여야 한다. 퀸즈 내에 다른 집을 알아보고 있다. 뉴욕상황은 그다지 좋아지지 않았다. 좋아지고 있다는 말은 많지만, 그것은 너희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다. 11월 넷째주의 수익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새로운 고객들은 많이 생겼지만, 단타성의 비즈니스일뿐, 중장기적인 프로젝트는 아직 없다. 프리랜서의 숙명같은 것이다. 보장된 미래는 스스로 만드는 수밖에 없다. 혼자사는 총각김치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은 많지 않다. 뉴욕이란 빅애플 감옥에서는, 스스로 찾고 또 찾아야 한다. 더이상 한국사람들에게는 기대지 않기로 하였다. 하긴 10년동안 기댄적은 없다. 표면적으로 스쳐지나간 사람들일뿐, 깊이있는 관계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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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30.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