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윅스로 겨우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람쥐.

Newyork

by 뇩커어 2022. 1. 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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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로 애드센스를 이용하려고 하였다. e-comerce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었다.

commerce- M이 두개이다. e-commerce가 맞는 표현이다. 전자상거래를 말한다. 이제 보부상은 없다. 방구석에 앉아서 장사하는 시대이다. COMMERCE는 M이 두개다. 엠엠. 앞서 COMMITMENT 에서 보았듯이, COM은 함께라는 의미가 있따. merc는 먹, 돈이면 다하는 돈벌레들을 말한다. 그래서 돈이면 뭐든 함께하는 commerce가 된다. 상업. 장사, 그렇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한달에 두번 정도 애드센스를 신청했지만 한 이십번은 떨어진 것 같다. 이시입~-_-;; BURN. 불타오르네. 이쯤되면 맹목적으로 그냥 한번 달아만 보고 싶었습니다. 구글신이시여. 비를 내려주소서. 그렇게 생각하기 마련인데, 그러다 어느새 2022년이 와버렸다. 티스토리를 무언가 바꿔보고 싶었지만, 재미없는 그렇고 그런 뉴욕생활을 하고있는 놈이 뭐 그다지 쓸것도 없고, 글재주도 없고 해서, 포기하려하였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아야 해서, 워드프레스 프리미엄 서비스를 신청하여 이것저것 만들어보았다. 너무 복잡했다. 그놈의 에쓰이오는 지긋지긋하게 이메일이 날아오고 홈페이지에 뭘 적어야 할지 생각도 안나고 해서 그냥 포기하였다. 환불 신청을 하고 잠이 들었다. 꿈속에서 구글 사장과 악수하였다.

 

다음날 윅스를 알게 되었다. 윅스나 워드프레스나 돈부터 페이해야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래저래 다시 고급 서비스를 결제를 하고 이것 저것 달고 쓸데없는 링크를 여러개 달아놓았다. 아마존 상품 링크를 끌어다 놓고, 아마존 어필리에이트를 가입하였다. 어필리에이트도 예전이랑 많이 바껴서, 무언가 정성들여 만들어놓기 했지만, 조잡해진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3개이상 팔아야 자격을 준다나 어쩌나 해서 그냥 나중에 내가 사버리기로 하였다.

 

한 3일정도 윅스를 가지고 놀다가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하였다.

그리고 이주일 정도 지나서 승인을 받았다. 그냥 150불 정도를 쓰니, 승인을 받게 되었고, 허탈했다. 작년에 그냥 이렇게 할 걸이라는 생각도 들고, 막상 에쓰이오 작업을 하려니, 트래픽도 아예없는 상황이라,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상황이다람쥐.

 

영문으로 무언가를 적어놓아보아도, 내가 이걸 왜 적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메타버스의 세계는 막살아보는 거 아닐까싶다람쥐. 

 

test page: 내가 갓김치다임마

윅스의 장점은 필요하게 안에 다 내장되어있다는 것이다. 윅스의 단점은 필요한게 안에 다 내장되어있다는 것이다. 다가지고 있어서 할게없어서 편하고, 다가지고 있어서 뭘해야할지 알수 없는 블랙홀에 빠지게된다람쥐.

컨텐츠 마이닝 하기 좋고, 나같은 프리랜서는 홈페이지 주소를 올려주면, 일 주는 사람들이 한번씩 보고 음. 열심히사는 녀석이군. 하면서 일을 주기도 한다. 포트폴리오식으로 번역물을 좀 올려다 놓으면, 음, 열심히 사는 녀석이군하면서 친한척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그래서 이런거 하나 있으면, 프리랜서 일을 할때 좀 덜 꿀리는 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알아서들 하소서. 우린 피곤하니까. 제휴할 수 있는 기업을 많이 만들면 좋긴한데, 일을 주는 사람들을 트래픽으로 흡수할 수 있을지는 애드센스에 달려있지 않을까하는 망상에 빠지기도 한다람쥐가비웃고지나간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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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bird 루트를 이용하여, tax return 신청을 빠르게 하였다. irs에서 축하메일이 왔다. 연방 택스 리턴이 승인이 되었다. 다음달에는 좀 더 열심히 살아서 내가 이 미국을 다 쓸어버리겠다람쥐.

택스리턴은 연초보너스같은 느낌이다.

미국살면서 택스리턴 받을 때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설날 연휴 새뱃돈 같은 느낌이다. 새배돈인가? 한글 맞춤법이 헷갈린다. 넙죽넙죽 큰절하고 떡국사먹을 새뱃돈처럼 느껴진다. 

연초부터 투 승인을 받고나니 무언가 성취감이 느껴졌다. 세번째는 청혼 승인이 좀 났으면 좋겠다리미.

 

티스토리를 코인베이스로 바꿔볼 요량이다. 일기장은 승인이 안난다. 들은바에의하면, 반말하면 구글러들이 승인안해준다고 하더라디오. 높임말로 써야 예의있어 보인다고 승인받으려면 반말하지말라고 하더라디오.

 

열심히 살겠습니다람쥐. 구글 여러분, 사랑합니다리미. 됐냐?

 

 

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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