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아...코로나가 끝이 보이지 않아서. 가난한 번역가는 브룩클린으로 향하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렇게 초라하게 보일수가...갑자기 추워진 날씨는, 마음도 쓸쓸하게 다운시킨다. 내 두명의 아름다운 구독자분들은 감기조심하세요~! 여러분 2명이 제게는 전부입니다. 굳굳굳~! love you all~! 아무튼 거창하게 2부랍시고, 인공지능과 사람의 공생에 관하여, 다시 글을 써보려니, 딱히 멋진 주제가 없고, 억지로 결부시키려니 더 억지스럽고 하여, 이번주에 번역일을 하며, 인터넷을 이곳저곳 들려보다가 느낀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2년전인가...어떤 번역가가 분노의 글을 올린것이 기억이 난다. 그는 독일어-한국어 번역가 였던것 같다. 그가 하고싶은말은, 그인지, 그녀인지는 모르겠지만, 구글번역기를 이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