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UPWORKER 의 수익공개.
12월 첫째주, UPWORK. 이번주도 가난한 번역가의 삶은 계속된다. 요즘은 유튜브 자막다는 일이 많다. 한영번역을 주로 하였다. 싱크 맞추는 작업이 만만치 않았다. 하루 10편이상은 번역하려 하는데, 번역하면서도, 컨텐츠가 그다지 재밌지는 않았다. 하지만 열심히 하였다. (내 블로그도 재미는 없으니까) 집을 이사하고 난뒤에 작업능률이 올랐다. 무엇보다 겨울에 너무 따뜻하다. 옆에 난로 하나만으로도, 일에 도움이 되었다. 옥탑방보다는 역시 아파트다. ㅋㅋ 여전히 뉴욕은 미지수다. 경제가 좀 좋아지려나 잘 모르겠다. 그냥 벩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내년엔 좀 다른 변화를 기대해본다. 12월에도 평화로운 업워커. 따뜻한 번역가가 되고싶다.
English
2020. 12. 7.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