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업워크 생활. 새해첫날부터 비수를 날리는가.
구글로부터 익숙한 메세지를 받았다. 하도 탈락해서, 이젠 그러려니 해... 새해 첫날부터...꼭 이래야만 했냐...나도 안다...볼 것 없는것 그렇다고 이렇게 비수를 첫날부터... 여러 컨텐츠들을 둘러보며, 좋은 글을 써보려 했지만, 좋은 생각이 들지 않는데, 좋은 블로깅이 되겠는가 임마. 하지마 글로 적는 다는 것은 우리의 분노 조절 장애를 차분하게 풀어주며 해우소 같은 느낌도 되지 않겠는가 라며 스스로 자위하고있지만, 새해첫날에 이런 메세지를 보내는 건 너무하지 않은가 임마. 아무튼 이것 말고도 비수를 꽂는 것이 또하나 있어, 급히 쌍욕나오기전에, 업워크 생활이나 풀어보려한다. 일요일 저녁엔 우드사이드에 앉아 커피 한잔 먹으며 블로깅하고 있는 내가 어쩐지 스펙터클 뉴요커 같은 느낌도 들지 않는가 임마..
Newyork
2022. 1. 3.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