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표현을 정리하겠다. 기억하자.
말싸움할때, 자주 쓰는 표현, "내가 뭘 어쨌다고임마!" 대략 영어로 번역하면, "what did i do? fucker!" 라고 하면 되겠지만, 이래선, 상대에게 징징되는 것 같고, 이미 진 것 같다. 그래서, 좀 더 강조의 표현을 써본다.
좀 더 강조하려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even을 쓴다. 뉴욕 애들이 자주 쓰는 단어이다. "나도그래임마" "나조차도 그래임마" 그런말할때 많이 쓴다.
그래서 "what did i even do, fucker?"라고 하면, 식당이나 길거리에서 써먹을 수 있다. 쎄보이기도 하고, 여친이나 가족들앞에서도 당당하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길거리나 식당에서 싸우면, 격떨어지니까, 당당하게 보이되, 싸우지는 말자는 표현으로, fucker를 bro로 바꾸면, 영어를 강하게 하되, 상황을 부드럽게 바꿀수 있다.
그래서 "what did i even do, BRO~??" 라고하면, 흑형들이나, 퍽커형들이 자기편인줄 알고, 미소를 지어보일때가 많다.
경험상 그럴때가 많다는 것이다. 아버지한테 써먹다가 싸대기 맞지말고. 적당히 가려서 사용해보시길 권장한다.
그래서 다시 정리하면, 아래와 같죠.
"돈 터치 미"
"내가 뭘 어쨌다고 임마!"
"나한테 왜그래임마!"
"뭘째려봐!"
"저는 그냥 가마니 처럼 가만히 있었습니다."
"난 바람피지 않았어"
"그건 내 잘못이 아니야"
"난 니 욕 안했어"
"나 좀 가만히 내버려 둬"
"난 내길을 갈꺼야. 나한테 뭐라하지마"
"난 너와 싸우고 싶지않아, 난 네편이야, 내한테 뭐라하지마, 난 아무잘못도 안했는데?"
...등등등...
이 모든 표현과 상황은 한문장으로 적분할 수 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적분하면,
왇 딛 아이 이븐 도, 브로오~, 라고 하시면 됩니다.
연결음을 사용하여, 우아하고 부드럽게 붙여서,
와띠라아이 이븐 도 브로오~ 라고 해봅니다.
힙하게 워(약간의 비음을 살짝 섞어서)띠라이이븐(성대에 힘주고) 도 브로(미소를 뛰우며)~!
제스처와 함께 하시면, 브룩클린에서 좋그등요.
너무 일찍 사장님들한테는 쓰지 마세요. 짤려요. 명예퇴직, 권고사직 등등, 마지막날 우아하게 사용하세요.
여러분은 우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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